지난 3월11일 일조시에서 항구 비자업무 개통식이 진행됐으며 이로서 일조시는 전국 37번째, 산동성 5번째로 항구 비자 업무를 처리할 자격을 가진 도시로 됐다.

모든 상업무역활동에 참가하거나 긴급사항이 있는 외국인들은 입국조건에 부합되기만 하면 비자를 신청해 입국할수있다. 출입국 외국인은 단지 중국에서 규정된 1,2급 단위, 현급이상 지방정부의 초청장 등 서류만 완비하면 항구비자를 처리할수 있으며 또한 중국 국내에서도 대외개방된 항구로의 임의의 왕래가 가능하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일조시 출입경 외국인은 30만 명에 달했으며 산동성 7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항구 비자업무가 개통된 후 일조시 출입경 외국인 수량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