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통신사인 신화사는 6일 서명글을 발표하고 티베트 인민들을 포함한 전 중화 아들 딸들이 달라이 그룹이 조작한 라싸 "3.14" 구타, 파괴, 약탈, 방화 폭력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을 때 달라이 그룹은 군인이 "라마로 분장"했다는 사진을 조작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라싸 사건을 감독, 연출"했다고 모함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글은 "옛 사진"중의 사람과 사실을 밝혀내 반박할수 없는 사실로 달라이 그룹이 만들어 낸 거짓말을 폭로했습니다.

글은 달라이 그룹의 이른바 군인의 "라마 분장"사진은 중국의 무장경찰들이 6년전 영화 <천맥전기>를 촬영하면서 군중배우로 분장한 당시사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속의 군인 두명은 당시 영화를 촬영하면서 승려로 분장하는 과정에 촬영된 것으로써 그 옷에는 휘장과 수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무장경찰은 2004년5월부터 통일적으로 수장과 휘장을 착용했습니다.

글은 또 과거의 사진은 국제여론에서 크게 추태를 보인 달라이 그룹의 <체면>을 만회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늘 이용하는 달라이 그룹의 가짜조작수법을 세상 사람들에게 잘 알렸다고 썼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