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맥 미 국무성 대변인은 7일 언론에, 미국은 이미 이라크 정부에 이라크 안전문제와 관련해 이란과 회담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실증하면서 하지만 구체적인 회담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이라크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이라크 안전문제와 관련해 회담할것을 바라고 있으며 미국도 이런 회담이 유익한것이라고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후세니 이란 외무성 대변인은 7일 테헤란에서 이란 정부는 이미 이라크 안전문제와 관련해 진행되는 새로운 한차례 회담 참가를 이란에 요구하는 미국의 정식통지서를 받았다고 표시했습니다. 후세니 대변인은 이란측은 현재 이를 연구 검토중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조건이 허락되면 이란 정부는 이라크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새로운 한차례 회담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