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모택동주석의 회견을 받고 있는 달라이와 벤첸

중국 국가 자료국은 7일 중앙자료관에 보관되어 있는 "14세 달라이 라마가 협의 옹호를 위해 모택동 주석에게 보낸 전문"을 공포했습니다. 전문에서 달라이는 <티베트의 평화적 해방과 관련된 협의>를 옹호한다고 명확히 표시하고 "모주석과 중앙정부의 영도하에 조국 영토주권의 통일을 수호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1951년 10월 모택동 주석에게 보낸 전문에서 우호를 토대로 티베트 평화해방과 관련된 협의를 체결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티베트 지방정부와 티베트족 승려와 인민들은 한결같이 티베트의 평화해방을 옹호하며 모주석과 중앙인민정부의 영도하에 인민해방군이 티베트에 들어와 국방을 공고히 하고 제국주의 세력을 티베트에서 몰아내며 조국 영토주권의 통일을 수호하는것을 적극 협조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