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8일 한국의 여성 우주인 이소연이 이날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순조롭게 우주에 들어가 한국의 최초 우주인으로 된데 대해 축하를 보냈습니다.

수만명 시민들이 8일 저녁 서울시 중심에서 집회를 갖고 최초 "우주인"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 시민들과 함께 대형 모니터를 통해 "소유즈"호의 발사를 지켜 보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최초 "우주인"의 탄생은 한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기점으로서 전체 한국인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차세대들에게 한국이 우주시대로 나아가는 희망을 펼쳐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우주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색을 통해 인류의 공동번영을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