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일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30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 보도발표모임에서 현재 대만정세에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해 양안관계가 좋은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발표모임에서 대만 인사배치와 관련해 논평해달라는 기자의 요구에 이유일 대변인은 자신은 대만 인사배치에 대해 논평하지는 않을것이지만 양안관계가 좋은 발전추세로 나아가고 있을때 인위적인 교란을 받는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안동포는 모두 양안협상담판을 조속히 재개하고 특히는 협상을 통해 양안 전세기 주말화와 대륙 주민의 대만관광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안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기만 한다면 협상을 통해 이 두가지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