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해남성 서기로부터 받아든 선수 양양)

4일 오전 베이징 올림픽경성화가 중국 남방에 위치한 해남성 삼아시에서 점화되었습니다. 이것은 올림픽경기대회 성화봉송이 중국 내지에서 봉송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삼아시는 봉황도 올림픽광장에서 성대한 봉송시작 의식을 가졌습니다. 중국 저명한 속도빙상 선수 양양이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성화의 중국 내지봉송에서 첫 주자로 되었습니다. 삼아시의 성화봉송 노선은 총 연장길이가 30킬로미터이며 11시간 소요됩니다. 208명의 봉송주자들이 모래톱 달리기, 상규 달리기 그리고 삼인자전거 등 형식으로 봉송을 하게 됩니다. 연도의 군중들은 만인 참대춤, 천인 태극권 등 형식으로 올림픽경기대회 성화봉송에 갈채를 보내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삼아시는 자고로 "천애지각"으로 불립니다. 하늘의 끝, 바다의 끝은 동시에 "시작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베이징올림픽성화봉송은 삼아시를 중국 내지봉송의 첫 지점으로 선택했습니다. 삼아시는 중국 최남단 도시의 하나이며 또한 중국 유명한 열대 해변가 관광도시입니다.

(사진설명: 올림픽 성화를 주고 받는 봉송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