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라싸시정부가 5일 3.14사건에서 피해를 입은 민가와 상가에 지급하는 보조금의 세부기준을 분명히 하는 세칙을 발표했습니다.

최고 보조금은 평방미터당 인민폐 8백원의 기준으로 지급합니다.

세칙은 보조대상은 3.14사건에서 파괴, 약탈, 구타, 방화를 당한 거주민 소유의 주택과 피해를 입은 집단소유의 민가와 주택재산권이 개인과 개체경영자, 개인독자기업, 집단소유인 상가들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현재 라싸시정부는 인민폐 3백만원에 해당하는 세부적인 보조 금액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