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일본 방문에 앞서 "인민중국"잡지를 통해 일본 독자들에게 축사를 보냈습니다. 축사에서 호금도주석은 중국 인민을 대표해 일본 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문안과 양호한 축원을 보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축사에서 중일 평화친선조약 체결 30년래 중일 양국은 여러 영역에서의 친선교류와 호혜협력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양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었고 각자 국가의 발전진보를 추동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런 성과는 중일 양국 인민들이 공동으로 소중히 여겨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올림픽이 20년만에 다시 아시아에서 개최된다고 하면서 이는 아시아의 올림픽이고 세계의 올림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본 벗들이 베이징에 와서 올림픽을 관람하는 것을 환영하며 일본 체육건아들이 좋은 성적을 따내길 미리 기원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축사에서 중일 양국 인민들이 세세대대로 사이좋게 지내고 함께 중일 친선사업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길 충심으로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