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일본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쳤습니다. 일전에 해외 언론들은 호금도 주석의 이번 일본방문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사히신문"은 11일 발표한 논평에서 호금도 주석은 전반 방문과정에서 중일우호와 "전략호혜관계"를 강조했다고 쓰고 이로부터 호금도 주석이 일본과 협력동반자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려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나라시 방문에서 호금도 주석이 양국간 오랜 문화교류역사를 강조했고 양국간 우호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시키련다고 표시했다고 썼습니다.

한편 영국 BBC방송 등 서방 언론들은 중일 양국이 체결한 <전략호혜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중일 공동성명>은 "이정비"적이라고 평가하고 이것은 양국관계의 "새로운 기점"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방송회사는 아시아의 최대 경제체인 중일 양국이 쌍무관계를 한층 개선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밖에 <오스트랄리아인지>는 중일 양국이 체결한 양국간 4번째 정치문서는 양국이 상호신뢰를 증진하는 "문턱"을 넘어선 표징으로 된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일본 대중들도 호금도주석의 일본방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일본 대학생들은 일전에 중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금도 주석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표시하고 양국 정상들간 상호방문이 더 많아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대학생들은 호금도 주석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호금도 주석이 중일간 교류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