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체육총국은 비상 당회의를 소집하고 체육총국 관련기관의 지진대처 재해구조사업을 배치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사람들은 재해상황은 명령이며 시간은 생명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중국 체육의 휘황한 성과는 각 영역의 큰 지원과 사심없는 도움을 떠날수 없으며 사천성이 지진피해를 입은 지금 체육계는 원조를 제공해 조국과 인민의 두터운 사랑에 보답할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회의는 세가지 결정을 했습니다.

첫째. 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체육총회, 중국올림픽위원회의 명의로 위문전문을 보냅니다.

둘째. 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체육총회, 중국올림픽위원회와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 체육건아들의 명의로 사천성위원회와 정부를 통해 피해지역에 인민폐로 5백만원을 기증합니다.

셋째. 국가체육총국 당소조의 명의로 통지를 발부하고 총국관련기관들이 실제행동으로 지진피해지역 인민들에 대한 원조를 가동합니다.

회의는 또 체육관련기관의 모든 당원과 간부들이 당중앙의 호소에 응하고 여러 기관의 광범위한 간부와 직원, 코치, 감독, 선수들이 본업에 입각해 열심히 일하고 각고 훈련하여 베이징올림픽의 최종 훈련단계의 모든 사업에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따내며 올림픽을 "특색이 있고 수준높은"대회로 개최하기 위해 간고분투하는 실제행동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의 지진대처와 구조를 성원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동시에 회의는 또 체육관련 기관의 직원들이 자원의 원칙에 입각해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기부하고 사랑을 보낼것을 호소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기부금은 13일 오후에 이미 피해지역에 보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