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에서 지난 12일 특대 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정부의 영도하에 전국이 동원되어 최대의 노력으로 지진대처 재난구조사업을 신속히 전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 인도주의 사무 협조 판공실과 세계보건기기구(WHO) 및 유엔 국제 재난감소 전략 등 기구들에서는 높이 평가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사무 협조판공실 비리스 대변인은 중국 지진 피해 지역에 깊은 동정을 표했습니다. 그는 유엔 인도주의 사무 협조판공실은 환경보호 전문가 소조를 중국에 파견하여 해당부문과 밀접히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국제재난감소전략비서처 브리쎄노 주임은 중국정부의 쾌속 반응과 지진대처 재난 구조 사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인류가 아직까지 지진 예측을 준확하게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지진 방지기능을 강화하는 건축을 통하여 예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챠이브 대변인은 중국의 재난구조사업에 커다란 신심을 표했습니다.
(번역: 김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