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문천현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하여 대량의 사상자가 초래된 소식에 접한 후 캐나다, 미국과 영국, 일본, 이딸리아, 아르헨띠나, 오스트랄리아, 오스트리아, 파키스탄, 미얀마, 말레이시아와 뉴질랜드에 있는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들은 긴급히 행동하여 분분히 의연금을 보내 이재민들을 도울 것을 여러 화교단체와 개인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오타와 등 지의 중국인사단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해 적지않은 자선금을 모았습니다.

미국 뉴욕 중국인사단역석회와 미국 뉴욕 사천동향연의회는 13일 중국인집거구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해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주재 중국 총 영사관은 지진이 발생한후 적지않은 중국인단체와 개인들의 자선금을 받았습니다.

14일 오전 10시까지 아프가니스탄 주재 중국대사관 관원과 아프가니스탄 주재 중국회사 및 기구, 개인실업가들은 이미 2만달러의 의연금을 모았습니다.

필리핀 중국인과 효과 중요사단인 필리스판 화교 각계연합회와 필리핀 중국인실업가 연합총회, 필리핀연의총회 등 단체들은 이미 인민폐로 200여만원에 달하는 의연금을 받았습니다.

메히꼬 중국인과 화교사단연합총회는 13일 저녁 "문천 재해지역에 사랑의 마음 전하기" 활동을 소집해 1.8만달러의 의연금을 모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중국신문인 <인터네쇼날 데일리 뉴스>는 14일 논평을 발표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사천 인민들의 재해작업을 지원할 것을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중국교사단과 개인들은 이미 11만달러와 3.5만원 인민폐를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