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아바티베트족챵족 자치주 문천현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 각지들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재해지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산서, 녕하, 강소, 청해 등 지역들에서는 소방지진구조팀, 의료팀을 재해지역에 파견했습니다.
내몽골, 광동, 강소, 흑룡강 등 지역들에서는 공중수송과 철도, 도로수송의 방식으로 대량의 식품과 천막, 비상약품 등을 재해지역에 보냈습니다.
각지들에서는 재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의연금과 구호물자지원, 헌혈, 의무인원과 구조 자원봉사자모집 등 행동을 전개했습니다. 많은 곳들의 어린이복지원과 주민가정들은 재해지역의 고아들을 받아 들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15일까지 전국적으로 모아진 의연금과 기부물자는 인민폐로 13억 4400만원에 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