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은 중국국가 체육총국이 진행한 모금의식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글은 베이징올림픽 출전 준비중인 약 5백명 중국 선수와 지도원 및 중국국가 체육총국의 관련 인사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하고 용약 기부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글은 국가 체육총국 유붕국장과 선수대표이며 유명한 허들선수인 유상이 침통한 심정으로 체육계인사들이 일떠나 지진 재해 지역을 지원할 것을 진지하게 호소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세계 다이빙의 황후인 곽정정, 미국으로 부터 귀국한 NBA멤버 역건련도 현장에서 자기들의 사랑의 마음을 전했으며 중국국가 체육총국의 홀은 종래로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모인적이 없었다고 썼습니다.
글은 끝으로 선수들이 이렇게 모범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명인이며 그들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위는 경기에서의 승리보다 더 값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는 경기 스포츠의 사회적 의의이며 스포츠 정신의 결정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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