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관광국 장곡국장은 16일 성도시에서 이미 44명 관광객들이 이번 지진재해에서 불행히 조난당했다고 실증하면서 지금 조난자 사후처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 21시까지 지진재해 발생지역에 체류중이던 5167명 관광객들 중 3700여명이 무사한 상태임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경외 관광객이 1412명입니다.

장곡국장은 부상한 관광객들은 이미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 연계가 끊어진 관광팀과 관광객들의 행적을 추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사천성의 구채구, 아미산, 와룡자연보호구 등 유명 관광지는 이번 지진재해에서 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