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집권연맹과 반대파는 17일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대화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쌍방은 네명으로 구성된 선거법 제정위원회를 성립하는데 동의하였습니다.

아랍국가조정위원회의 중재하에 레바논대립양파는 각기 두명의 대표를 파견해 4인위원회를 구성하는데 동의하였습니다. 이 위원회의 주요 과업은 새로운 선거법을 토의하고 제정하는 것입니다.

아랍국가중재위원회의 중재하에 레바논 두개 대립파벌은 16일 저녁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대화회의를 소집하였으며 17일 또 비공개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아랍국가중재위원회 성원이며 예멘 외무상인 쿠르비는 17일 대화의 분위기는 적극적이였으며 레바논국내의 현 위기를 해결하려는 레바논대립쌍방의 적극적인 태도를 알아볼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