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호금도는 17일 사천지진의 진앙지인 문천현에 가서 재해상황을 알아보고 지진피해구조사업을 지도했습니다.

호금도는 북천중학교 구조현장에서 장병들에게 피로를 무릅쓰고 연속작전하는 기풍을 발양하며 재해로 조성된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도록 격려했습니다. 그는 또한 심하게 훼손된 현지 공장에 가서 지진극복과 재해구제를 잘 하는 동시에 생산복구와 기업재건을 기획하는 작업에 착수하라고 격려했습니다.

호금도는 17일 저녁 성도에서 밤새 회의를 소집하고 지진피해구조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다음단계 지진피해구조 사업을 배치하였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지진피해구조사업정세가 의연히 준엄하고 임무가 간고하며 시간이 긴박해 잠시도 지체할수 없는 중요한 고비에 처해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각급 당위원회, 정부와 중앙 각 부문은 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반드시 관철,집행하며 지진피해구조사업을 당면의 제일 중요하고 긴박한 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시간을 다투어 갇혀있는 군중을 수색구조하며 최선을 다해 부상인원을 구원치료하고 전력을 다해 군중의 기본적인 생활을 잘 배치해야 하며 지진으로 파괴된 기반시설을 복구하고 재건준비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18일 오전 사천 지진피해구인 십방시를 찾아 피해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