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공관, 국제기구 주재 중국 대표처, 중국 투자기업과 해외 화교, 중국인들은 19일 추모행사를 갖고 사천성 강진 추모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베이징 시간으로 19일 새벽부터 해외 중국 공관, 국제기구 주재 중국 대표처, 중국 투자기업은 조기를 드리우고 지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해외 중국 공관과 국제기구 주재 중국 대표처는 조문실을 설치했습니다.

베이징 시간으로 오후2시 28분 해외 중국 공관, 국제기구 주재 중국 대표처, 중국 투자기업, 평화유지부대 중국 장병, 중국 의료팀은 중국 인민들과 함께 3분간 묵념하고 문천 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제네바 주재 중국 대표단도 조문실을 설치하고 지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조선,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카타르, 싱가포르, 타이, 러시아, 미국, 핀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브라질, 독일 이짚트 등 나라 주재 중국 대사관들에서도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현지 화교, 중국인들은 조문실을 찾아 지진재해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날 꽁고 동부 도시 브카무에서 평화유지부대 중국 장병들과 의료구조팀은 3분간 묵념으로 지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