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페루, 적도기네, 칠레, 레바논, 고트디바르 등 나라들의 정요들이 연일 현지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중국 사천 문천 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페루 가르시아 대통령은 19일 오전 페루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조문록에 그는 중국정부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진에 대처하고 구조를 전개한데 진심으로 탄복하고 찬사를 보내며 중국이 반드시 피해의 난관을 조속히 극복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리라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이날 페루의 제일 부대통령과 정부총리, 정부 장관 10명, 페루주재 외국사절과 화교와 중국인, 중국기구 책임자와 각계 우호인사 약 백명이 페루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19일 페루의 모든 정부기구와 군사시설, 경찰기관, 국외에 있는 모든 외교기구들은 반기를 내려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적도기네 리카르도 총리는 19일 오후 적도기네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사천 문천 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하고 중국정부와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문을 표명했습니다.

리카르도 총리는 또 중국정부가 취한 구조조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칠레 상원의장 아돌프 .잘디바르와 하원의장 쥬안. 브스토스는 19일 오전 칠레 주재 중국 대사관을 각기 찾아 사천 문천 지진 조난자들을 깊이 추모했습니다.

고트디바르 외무상 요소프.바카요코는 19일 고트디바르 주재 중국 대사관을 찾아 중국 사천 문천 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레바논 외무상 사르로흐는 19일 레바논 주재 중국 대사관을 찾아 사천 문천 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