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2시까지 사천 문천 8급 지진으로하여 41353명이 조난당하고 27683명이 부상했으며 32666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1일 국무원 지진재해극복 총지휘부의 위임을 받고 21일 12시까지 국내외 기부금 도합 160.09억원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생부의 보고에 따르면 21일 12시까지 지진으로 부상하여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은 도합 59394명이며 이미 30289명이 퇴원했습니다.

재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21일 14까지 각급 정부는 지진재해구조 자금 128.67억원을 투입했습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에 따르면 20일 오후 지진으로하여 사천경내에 갇혔던 14명의 대만 관광객은 전부 대만으로 안전하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