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거 중국 민정부장은 21일 베이징에서 현재 지진재해구의 민정부문은 의연히 재해지역 군중들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중점으로 빠른 시일내 재해지역의 정상적인 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전력으로 이재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학거 부장은 전국 민정계통에서 가진 문천 대지진지역을 지원하는 화상회의에서 지진지역 민정부문은 이재민 배치활동을 절실히 잘하며 이재민들의 식량과 보조금, 그리고 기타 생필품 발급사업을 잘함으로써 그들의 주숙과 먹는 문제, 입는 문제, 병치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1일 12시 현재까지 사천 문천 대지진으로 인해 4만 천353명이 조난당하고 2십7만4천683명이 부상했으며 누계로 3만2천666명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