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과 22일 일부 나라의 정요들이 현지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사천문천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필리핀 하원의장 빌라르는 22일 필리핀주재 중국 대사관을 찾아 사천문천강진 조난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쿠바국무위원회 라울.카스트로주석은 21일 쿠바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문천강진 조난자들을 위해 묵념했습니다. 조문록에 그는 문천강진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쿠바인민과 피데르.카스트로동지의 명의로 조난자의 친지들과 중국인민, 중국공산당, 중국정부에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명한다"고 적었습니다.

나이제리아 야르아두아대통령 부부는 21일 나이제리아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지진 조난자들을 위해 묵념했습니다. 야르아두아대통령은 중국의 지진구조에 200만달러를 제공한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