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5월 31일 통지를 하달하고 지진피해구조 기부금과 기증물자에 대한 관리사용을 강화할 것을 지방 각급 인민정부, 각 해당 부문과 단위들에 요구하였습니다.

통지는 문천지진이 발생한후 전국 각 민족인민, 홍콩,마카오,대만도포, 해외 화교와 중국인, 그리고 외국정부, 국제기구와 국제 우호인사들이 지진재해구조에 대량의 자금과 물자를 아낌없이 기증하였다고 했습니다. 통지는 지방 각급 인민정부, 각 해당 부문과 단위들에서 구재기증활동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규범화하며 구재기증물자를 잘 관리하고 사용하며 기증인, 기증접수인와 재해구 수혜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통지는 자원적으로 기증하고 강요하는 것을 금지하며 기증인의 소원을 존중하고 전문자금은 전용하며 기증내용을 공개하고 투명성을 유지하며 감독을 강화하는 등 관련 기증원칙을 확정하였습니다.

통지는 모금명의로 사기활동을 벌이는 등 위법행위를 견결히 타격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감찰부문은 구재 기부금과 기증물자에 대한 관리사용 상황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게 됩니다. 구재 기부금과 기증물자의 접수부문과 단위들은 내부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감찰, 회계감사, 재정 등 부문과 사회의 감독을 자각적으로 접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