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생부 보도대변인 모군안이 2일 베이징에서 식수안전은 재해후 방역의 중점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모군안은 기자에게 물은 생활필수품이며 물에 세균이 있기만 하면 직접 전염병이 유발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진피해지역 방역에서 피해지역 대중들이 현재 마시는 물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일부 수원지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식수안전을 담보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모군안대변인은 동시에 피해지역의 식료품 공급이 상대적으로 어렵고 특히 취사에 일정한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상황에서 특별히 식료품의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현재까지 사천 지진 중요 재해지역의 도시에서 물공급이 85%이상 회복되고 지진피해로 초래된 575만 농촌 물공급 인구의 임시 식수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