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목단강시민족종교사무국은 경내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초점을 박고 다민족이 집거해 사는 우세를 빌어 민속풍정을 골자로 하는 관광항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현재 목단강시는 국가급문화유산인 발해국의 상경룡천부, 2006년도 세계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4A급 관광지 경박호를 위시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있는 관광명함장을 들고 홍보서류를 배포하고 본격적인 유치단계에 접어들었다

한편 시정부에서는 세계500대기업, 국내업계내 선두기업, 국가 하이테크산업 목록에 부합되는 신제품 개발기업에 재정지원을 주고 강남 신도시공업구와 대러시아무역공업구에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에 용지해택을 주며 고정자산 투자가 1000만(인민페)원 이상인 외국인투자기업은 기업등록 및 경영 2년간의 각종 행정사업수금을 50% 면제하는 등 골자의 투자우혜정책을 제정하였다. 목단강시민족종교사무국은 바로 이 기회를 빌어 민속풍정 골자의 관광항목개발에 나섰는데 향후 목단강시 외자유치에서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