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이 4일 국무원보도판공실이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중국정부는 재해방지와 구조영역에서 다른 나라와 협력을 계속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습니다.

사천문천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한국과 일본, 러시아, 싱가폴의 긴급구조대가 지진구조에 참가했으며 관련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온 9개의 의료팀이 부상자 치료에 참가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중국은 이를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고 표명했습니다.

중국상무부 국제국 장극녕국장도 사천 지진피해후 재건 과정에서 중국은 계속 열린 태도로 피해지역의 수요에 근거해 국제사회가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도움을 제공하려는 국제기구와 정부와 원조영역과 협력프로젝트를 탐구, 토론할것이며 교육과 의료, 환경 등 공공시설 재건은 국제원조협력을 전개하는데서 우선 해야할 영역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