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 주제는 아시아와 유럽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와 유럽 여러 나라의 의회 지도자들과 의원 대표들이 경제무역과 사회문화 등과 관련해 토론하게 됩니다. 회의는 또 "제5회 아시아-유럽의원 동반자회의"선언을 채택한 후 이를 올해 10월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제7회 아셈정상회의에 넘기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아시아-유럽의원동반자회의는 1996년에 창립됐습니다. 그 취지는 아시아-유럽 국민들간의 이해를 늘림으로서 아셈회의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을 발휘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회의는 2년에 한번씩 아시아와 유럽에서 번갈아 진행되는데 이미 네번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이미 31개 성원 의회의 150명 대표들이 회의참가신청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