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제2회 아시아 중동 대화회의가 6일 이집트의 샤름.엘.세이흐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회의는 성명을 발표하고 회의에 참가한 각국들은 정치와 경제, 인문 등 영역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각국의 독립자주와 주권,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상호 내정을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실시한다고 표했습니다.

성명은 평화롭고 친선적이며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경제발전과 번영을 실현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 조화로움을 이룰 것을 호소했습니다.

성명은 또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나라들이 협조와 대화를 강화하는 것은 양측의 경험공유에 도움이 되며 정치와 경제, 문화에서 양측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양측의 지위를 향상함으로써 세계번영과 안정을 촉진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