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주요신문들은 14일 분분히 사설을 발표하여 해협교류기금회와 해협양안관계협회가 회담을 재개하고 실제적인 성과를 거둔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여론들은 양회회담의 재개는 양안관계발전에 새롭고 양성적인 국면이 나타난것을 상징하며 중대하고 심원하며 현실적이고 역사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연합보>는 사설에서 이번 양회협상은 양안 주말전세기와 대륙주민의 대만관광을 성사시킨외 더욱 중요한 것은 양안사이에 평화와 화해.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시보>는 "양안이 이때로부터 평온하고 연동하는 새국면으로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제목으로 발표한 사설에서 양안관계에서 10년간 질질끌면서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가 협상을 재개하자 즉시 해결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상시보>는 사설에서 양안동포들의 견증하에 해협교류기금회동사장 강병곤과 해협양안관계협회회장 진운림이 회담을 가지고 근 10년동안 중단됐던 양회간 제도화협상방도와 기제를 회복하고 양안 양회협상담판의 역사적 새 페지를 열어놓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대다수 대만민중들의 기대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