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지역에서 14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으로 하여 이미 7명이 숨지고 190여명이 다쳤으며 10여명이 행방불명입니다.

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4일, 일본 이와켄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호금도 주석과 온가보 총리는 이미 일본 후쿠다 총리에게 전문을 보내 위문을 표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발전에 공동으로 힘을 쓸데 대한 중일 지도자의 공감에 근거하여 아시아 사무에서 재해방지협력을 포함하여 두 나라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며 두 나라와 아시아 각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지진이 발생한후 일본 각측에서 전력으로 지진재해구조에 투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이미 구원대를 지진구에 파견했습니다.

지진의 영향을 받아 현지 지하철과 동북 신간선은 운수를 중지했으며 일부 고속도로의 교통이 중단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하여 대범위에서 물과 전기공급이 중단되었으며 현지의 핸드폰 통신이 어려워졌습니다. 지진으로 또한 센다이 등 지역의 12곳 유물들이 파괴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후 이미 여진이 160여차 일어났으며 향후 1주일내에 여진이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현재 일부 도로는 검사를 거쳐 통행을 회복했습니다. 일본 해당 부문의 측정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흔들림 정도는 일본에서 1995년에 일어난 한신 아외지 지진과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