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보도판공실이 국무원지진재해구조총지휘부의 위임을 받고 발표한데 따르면 17일 12시까지 각급 정부는 지진재해구조사업에 인민페로 도합 539억 3100만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접수한 국내외 사회각계에서 기부한 자금과 물자총액은 457억원이며 그중 재해구에 151억원의 자금과 물자를 조달하였습니다.

조난자수는 17일 12시까지 6만 9172명에 달해 그 전날보다 2명 증가하였고 실종자수는 그 전날보다 6명 줄어든 1만 7420명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16일까지 지진으로 생산을 중지했으며 년간 경영소득이 500만원이상에 달하는 560개 기업가운데서 대부분이 조업을 회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