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환경보호국은 일전에 전문가를 조직해 " "지진 재해지역 환경질에 대한 종합분석보고"를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분석을 통해 지진이 사천 재해지역 환경질에 주는 영향이 그리 뚜렷하지 않다고 인정했습니다.

6월 16일 사천성 환경보호국 환경감측 응급팀은 재해지역에서 얻은 20여만개 감측수치를 분석, 대비한 후 현재 지진 재해지역 식수 원천지의 수질상황이 기본상 안정됐고 지진재해가 재해지역 공기질과 식수원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재해지역의 집중식 식수원의 수질이 국가 관련규정의 기준에 부합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지진 2차 재해가 환경질에 여전히 영향과 위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진재해로 일부 공업기업과 관련지역의 기초 환경 보호시설이 파괴돼 부분지역과 일부 시간대에 일부 기준이 정상치를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