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항공 방위 및 우주그룹은 이어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정부 문책국의 태도표시에 실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정부 문책국은 미국 공군이 350억달러에 달하는 공중급유기 구매계약을 에어버스회사 유럽항공 방무 및 우주그룹과 미국 노드롭 그루맨그룹에 넘겨주는 과정에 큰 규정위반행위가 있었다고 하면서 구매계획과 관련해 재차 입찰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유럽항공 방무 및 우주그룹 수석 집행관 루이스 갈로이스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정부 문책국의 결정에 실망을 표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유럽항공 방무 및 우주그룹과 미국 노드롭 그루맨그룹이 출범한 C-45는 미 공군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중급유기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