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최초로 호금도 국가주석이 네티즌과 온라인에서 교류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평일 가능한 시간을 내어 인터넷에 접속한다고 하면서 인터넷은 대중들의생각을 알고 그 지혜를 모으는 중요한 경로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20일 오전 인민일보사를 시찰하고 인민망의 강국포럼에서 네티즌과 교류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온라인에서 네티즌들과 교류할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면서 네티즌들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고 양호한 축원을 표명한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네티즌들이 제기한 일부 제안과 의견을 아주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상 관계로 네티즌들과 더 많은 교류를 하지 못한 호금도 주석은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그에게 보낸 댓글을 참답게 읽고 연구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1억1천만명의 네티즌들이 있으며 적시적이고 상호연동을 특징으로 하는 인터넷 전파방법은 대중들이 민의를 표명하고 경제사회와 정치생활에 참여하는데 편리하고 쾌적한 여론 플랫폼을 마련해 줬습니다.

인터넷의 <여론의 장> 역할은 날로 중국 지도자들의 중시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