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재 중국대사 최천개는 20일 일본적십자회에 중국정부가 일본 이와데와 미야기 지진재해구에 제공한 10만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일본지진재해구 인민들에게 재차 위문을 표했습니다.

최천개는 일본 동북지역에서 6월 14일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정부와 인민은 이를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동정을 표하였으며 호금도 주석과 온가보총리는 가장 빠른시간내에 후쿠다 야스오 총리에게 위문전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자신이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일본 지진재해구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관심과 일본구재사업에 대한 지지를 표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