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까지 중앙재정은 지진대처 및 구조물자 190여억원을 피해지역의 식량조달과 구조물자의 구입, 교육 지진대처 및 구조 보조 등에 조달했습니다.

중앙재정이 조달한 자금은 전반적인 사용상황이 양호하며 사회가 기부한 6백억원 상당의 물자와 자금 사용내역에 대해서도 회계감사과정에 심각한 규정위반 및 불법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지방과 부서에서 성금과 기부물자의 모금과 관리, 배분 등에서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문제들이 발생했고 특정인원의 불법 및 규정위반 혐의가 발견됐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심계국인 이미 만여명의 회계감사인원을 조직해 문천 지진대처 및 구조자금과 물자 사용상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심계국의 해당책임자는 심각한 불법 및 규정위반 문제 및 손실, 낭비등 문제에 대한 색출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의 재해구조물자의 배분과 사용을 강조하는 회계감사를 진행할것이며 회계 감사상황을 정례적으로 발표하는 제도를 계속 실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