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관객호출센터의 12308 핫라인이 1일 오전 정식으로 개통되었습니다.

7월1일부터 9월 25일까지 호출센터는 매일 15시간 국내외 관객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경기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병화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은 호출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사면팔방에서 왔다고 하면서 이런 사람들은 주로 대학 언어전공의 학생, 호출센터의 재직 고객서비스인원, 이퇴직한 외사일군, 베이징에서 있는 외국유학생이며, 올림픽자원봉사를 위해 전문 해외로부터 귀국한 이들도 있다고 했습니다.

호출센터는 주로 관객들에게 올림픽교통정보와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 정보, 경기상황정보, 입장과 안전검사 시 주의사항, 경기장과 경기관 시설과 서비스 등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자문을 위해 전화를 걸어온 모든 관객들은 1분내에 만족한 답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