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재 주문중 중국대사는 7월 1일 초청으로 미국 매릴랜드 대학에서 중미 관계와 관련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중미간 건설적인 협력관계가 안정하게 발전하는 적극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 나라 고위층은 밀접한 접촉을 갖고 있고 전략 대화체제가 부단히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반도 핵문제, 이란 핵문제, 수단과 다르푸르 등 지역 및 국제문제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 면서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힘있게 수호하고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 관계에 나타난 문제에 대해 쌍방은 상호존중, 평등 그리고 같은 점을 추구하고 다른 점을 보류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최근 대만정세에 중대하고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하면서 두 기슭 관계에는 좋은 발전의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은 변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정책을 지키고 견지하며 중미 세개 공동공보를 준수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할데 대한 승낙을 준수하며 대만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