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지역은 3일 오후 가자지대에서 날아온 로켓탄 공격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인원 사망과 재산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 팔레스티나 무장기구와 체결한 정화협의가 6월19일부터 효력을 보기 시작한후 팔레스티나 무장인원들이 5번째로 이스라엘 경내에 로켓탄을 발사한 것으로 됩니다.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즉각 이에 반응해 모든 국경 통상구를 폐쇄할것을 이스라엘군에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정화협의가 효력을 보기 시작한후 이스라엘측이 3번에 걸쳐 국경 통상구를 폐쇄한것으로 로켓탄 공격에 대응한것 입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측이 언제쯤 통상구를 재개하고 가자지대에 대한 화물수송을 회복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팔레스티나측에서 이번 로켓탄 공격사건을 자행했다고 밝히는 단체나 개인은 없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