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주류 신문인 <오스트랄리아인지>는 4일 게재한 글에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중국이 기울인 거대한 노력은 높은 평가와 축복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이것이 바로 세계이다>란 이 글은 베이징이 올림픽 관련 건설을 위해 커다란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현재 베이징은 공공능력이 배로 제고되고 주민구 면모가 일신되었으며 실내 흡연과 아무데나 가래를 뱉는 등 행위가 금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또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중국은 베이징 주변의 일부 공장을 폐쇄한 한편 제한과 법령을 통해 베이징 거리의 자동차 운행량을 1/3 줄였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글은 한 나라가 자금과 인력을 들여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전 세계에 그 나라의 현황, 특히는 문명한 모습을 과시하려는 용의를 보여주는 것과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글은 그렇다고 해서 이것은 외계가 그들 자체의 이미지로 중국을 개조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올림픽기간 3만 5천명의 기자들이 적시적으로 세계와 연결해 서방인들에게 참신한 중국을 소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