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총 노동력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수많은 여성들이 티베트 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으로부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주력군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제8차 부녀대회가 7일 자치구 소재지 라싸에서 개막됐습니다. 회의는 지난 5년간 티베트 여성 아동 사업의 발전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5년래 전 자치구 부녀들은 개념을 진일보 갱신하고 자질을 높여 티베트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자신들도 거족적인 진보를 이룩했습니다. 티베트 자치구 각급 부녀 연합회는 5년내 농목업실용 기술 양성, 각종 직업 기능 양성, 티베트 민족 수공예 인재 양성 등 도합 40여만 인차에 달하는 여성들을 양성해 냈습니다.

광범위한 여성들은 국가와 사회 사무관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 자치구 여성 간부비례는 간부 총수의 38%를 차지하며 지역과 현급 지도 기구에서 여성 간부 배치비례는 평균 80% 이상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