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정부 아리 알 다바거 대변인은 21일, 이라크는 미국 작전부대가 2010년말 전으로 이라크에서 철수하기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다바거 대변인은 이라크 말리키 총리와 이라크를 방문중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오바마가 회담한후 기자들에게, 이라크정부는 명확한 날자를 확정하지 않았으며 미국 작전부대가 2010년 적당한 시기에 이라크에서 철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다버거는 그 어떤 철군계획도 이라크 안전정세의 실제상황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일 안전정세가 역전되거나 악화된다면 철군계획도 이에 맞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