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흑룡강성과 러시아 아무르주 해당 부문은 일전에 목단강시에서 양국 경계하류의 교통안전문제와 관련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것은 중러 양국이 처음으로 경계하류 교통안전협력과 관련해 교류를 진행하는 것으로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중국 흑룡강성의 흑룡강과 우수리강, 흥개호구간은 중러 분계하류와 분계 호수 통항 노정이 2,661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최근년래 중러 양국 교류가 밀접해지고 수상 화물운송량과 여객량이 늘어남에 따라 분계하류의 수상 교통안전 감독관리와 쌍방간 업무교류협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회담에서 중러 쌍방은 통신 연계방식을 확정한 한편 협상 상담과 상호 방문체제를 구축해 해마다 한차례씩 협상과 상호 상담을 조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러 쌍방은 또한 사고 연합 조사 처리와 사고 조사 결속후 사고 결론을 즉시 내리는 등 문제와 관련해 7가지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