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무슬린연맹 세리브파 지도자 나와즈.세리브는 25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집권연맹 탈퇴를 선포했습니다.

세리브는 인민당은 수차 약속을 어겼다고 하면서 무슬린연맹 세리브파는 집권연맹에서 탈퇴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민당과 무슬린연맹 세리브파는 이전에 달성한 협의에서 무사라브 대통령이 일단 사직하면 지난해 비상사태를 실시한후 해직된 약 60여명의 법관들을 하루내로 원직에 복귀시킬것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법관 복직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세리브는 또한 무슬린연맹 세리브파는 전 법관 자만을 대통령 임후보로 지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밖에 무슬린연맹 세리브파는 보도발표모임현장에서 인민당 공동의장 자르다리와 세리브가 공동으로 수표한 대통령 입후보 지명 협의를 보여주었습니다. 협의에는 집권연맹은 마땅히 한명의 대통령 입후보를 공동으로 추천해야 한다고 씌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