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한 수교 16년 사이 쌍방간 공동의 노력으로 중한 관계는 급속히 발전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향후 한 시기동안 양국 정부는 응당 정치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여 상호간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며,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여 호혜와 윈윈을 실현하고, 인문 교류를 확대하여 양국 인민들의 친선과 감정을 증진하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조율을 강화해 양국의 공동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승수 총리는 양국관계에 대한 호금도 주석의 주장에 찬동한 한편, 한중 고위층간 래왕은 쌍무 관계 발전에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양측이 이 추세를 유지하길 희망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고 6자회담의 행정을 추동하는데서 영도적 역할을 일으켰다고 지적한 동시에 본 지역과 유엔 등 국제사무에서의 쌍방간 협력을 계속 강화하길 희망했다.

끝으로 한승수 총리는 베이징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데 축하를 표했으며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