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베이징" 2008년 당대예술박람회가 6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었습니다. 박람회는 베이징 올림픽을 빌어 아시아예술을 전시하게 됩니다.

박람회는 4일간 열리며 세계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100여개 화랑이 전시에 참가하게 됩니다. 올해 특별초청한 한국,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의 중요한 화랑이 베이징에서 전시회에 참가하고 "완정한 아시아"라는 이념을 계속 심화하게 됩니다.

"예술베이징" 집행 총감독 동몽양은, 아시아예술은 세계시장에서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 아시아지역의 예술박람회로서 응당 베이징올림픽이 세계의 주목을 받는 태세를 빌어 단체적으로 아시아예술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술베이징"은 2006년에 시작되었으며 1년에 한번씩 열립니다. 박람회는 화랑을 전시의 개체로 삼고 있으며 중국 중요한 당대예술박람회의 하나로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