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상은 10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와 한국은 조선반도 핵문제의 모든 의무를 이행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브는 이날 방문을 간 한국 외교통상부 유명환 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라브로브는 회담이 끝난 후 러시아 매체에 러시아와 한국 두 나라는 조선반도 핵문제 의무를 이행하는데서 입장이 같다고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상태를 극복해야 하며 6자회담 모든 성원들은 응당 "행동 대 행동" 원칙에 따라 달성한 협의에 규정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와 한국 관계에 언급하여 라브로브는, 쌍무협력은 에너지 영역에 국한되지 말아야 하며 응당 고과학기술, 항공항천, 정보 영역에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와 한국은 "동반자 관계의 기초가 튼튼하며 전망이 아름답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쌍방은 밀접한 협력을 전개하여 한국 대통령의 하반년 러시아방문 때 풍성한 성과를 거두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