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베이징장애인올림픽이 개막한 이래 남아프리카 각 언론이 연일 경기를 적극 보도하고 베이징장애인 올림픽의 준비와 조직사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702"라디오방송이 베이징장애인 올림픽을 고도로 주목하며 정각뉴스 시간대에 경기 결과를 적시적으로 방송했습니다.

방송국은 베이징장애인 올림픽의 여러가지 사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사회자 시오는 장애인 올림픽에 중국은 아주 격이 높은 "예우"를 했으며 이는 장애인 올림픽 역사에서 보기 드물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 국가지도자들이 친히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는데 이는 장애인 사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최대규모의 방송인 SABC텔레비젼방송은 베이징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식 성황 전반을 중계하고 개막식은 "장관"이였으며 "정교했다"고 했습니다.

이 텔레비젼방송은 또 방송사상 보기 드물게 체육채널을 통해 다수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방송사회자 지미는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경기조직사업이 과거 어느 장애인올림픽보다 뛰어나며 선수들도 아주 높은 경기수준을 보여줬기에 방송국은 중계시간을 늘려 관중들의 수요를 만족시켰다고 했습니다.

네델란드언론은 일전에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개막식을 칭찬하고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출타에 편리를 도모한 시설들은 마음이 따뜻해지게 했다고 했습니다.

네델란드통신사는 8일 장애인 올림픽 개막식을 보도하면서 개막식은 "놀라웠으며" 모든 생명이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했습니다.

네델란드 "지하철일보"는 8일, 중국은 장애인 올림픽을 계기로 전 사회가 장애인 사업을 관심하도록 하며 장애인올림픽의 개최는 베이징이 장애인들을 더욱 관심하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베이징의 일부 식당들에 맹인들이 볼수 있는 메뉴판이 나타났으며 지하철에 엘레베이터를 설치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이용하도록 했다고 텔레비젼에서는 날마다 장애인들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영상들을 방송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이런 변화는 장애인 선수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