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24일 뉴욕에서 영국 브라운 수상과 레바논 수레만대통령, 콜롬비아 우리베대통령, 인도 신그수상, 스폐인 자파테로수상, 파키스탄 자르다리 신임대통령등을 각기 만났습니다.

영국 브라운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정책과 조치를 치중해 소개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 약속을 전면적으로 집행해 아프리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실질적인 일들을 할것을 선진국에 희망했습니다.

브라운수상은 중국의 가난구제사업은 거족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중국은 기타 나라가 가난과 질병, 문맹과 투쟁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도와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영국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수레만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키고 국내의 화해를 촉진하며 선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레바논이 기울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고 힘이 닿는 범위내에서 계속 경제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레만대통령은 레바논은 중국이 레바논남부에서 유엔의 평화유지 행동과 지뢰제거행동에 적극 참가하는데 감사드리며 중국이 합법적인 권익을 회복하기 위한 아랍국가의 노력을 지지하는데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우리베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평등호혜를 기초로 경제무역과 인문등 영역에서 콜롬비아와 교류를 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우라베대통령은 콜롬비아는 대 중국관계발전을 중시하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중국이 준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신그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인도와 교류와 협력을 늘리고 국경등 상호 관심하는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신그수상은 인도와 중국은 경쟁상대가 아니라 전략협력동반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양자가 모두 수용할수 있는 중인 국경문제해결방안을 달성하는 것은 인도의 정치 염원이라고 하고 담판행정을 다그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자파테로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중국과 유럽의 기본협의와 유엔 등 중요한 국제기구내에서 스폐인과 조율과 협조를 긴밀히 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자파테로수상은 스폐인은 양국의 기업교류를 한층 촉진하고 투자와 텔레콤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르다리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파키스탄과의 전략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공고히 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시종일관한 정책이라고 했습니다.

자르다리대통령은 파키스탄과 중국간의 전통친선을 계승하고 양국의 친선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